신세계백화점 남성패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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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30만명 몰렸다…빵 사러 오픈런 뛰는 '맛있는 백화점'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 파크'에서 소금빵 맛집 '베통'의 직원이 1차 대기줄 마감 팻말을 설치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13일 오전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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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 2억 대박…영업이익 378% 뛰게한 '신명품' 뭐길래
지난달 23일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이 서울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개장 했다. 국내에선 아직 지명도가 낮은 영국 브랜드인데, 오픈 직후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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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EO책상부터 없앴다…"6성급 롯데백화점, 강남 1등 될 것"
롯데백화점이 대표이사 사무실을 포함한 상품본부 전체를 강남으로 옮긴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국내 최고급 쇼핑센터로 재단장해 ‘강남 1등 럭셔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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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명품 시계도 패션 브랜드도 당신의 ‘귀’를 노린다
일러스트=허윤주 디자이너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나섰다. 길어진 실내, 나홀로 생활 속에 보이는 것보다 들리는 것을 더욱 ‘개인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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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소리나는 20억짜리 시계···패션업계 '귀' 노린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음악·음원 등 오디오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진 언스플래시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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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2030 남자 공략, 왜
━ 밀레니얼 세대 유치 뛰어든 백화점 롯데백화점에 신규 입점한 우영미 매장에서 쇼핑하는 밀레니얼 세대. [사진 롯데쇼핑]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